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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길시리즈 58화 늙은 나무꾼 창길이가 나무를 베고 있었다. 그때 한쪽에서 폴짝 뛰어드는 개구리는 창길이에게 말을 걸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 창길 : “거,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창길 : “엇!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

창길시리즈 57화 창길시리즈 42화를 기억하시나요? 양계장이 폭삭 망하고 난 뒤 닭을 3마리 키우고 있었지요.. 그때의 부활을 꿈꾸며 새로운 닭 세마리를 키우던 중 일어난 이야기랍니다.. 오늘도 배고픈 창길이는 딱 세마리뿐인 닭을 잡으려고 하네요.... 새로 키우게 된 닭... 빨간 닭, 파란 닭, 녹색 닭...

창길시리즈 56화 중년이 된 창길이가 자신의 50번째 생일에 맞춰 성형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창길이는 5000만원 정도를 쓰더라도 젊게 보이면 차라리 돈을 쓰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수술을 했다.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면서 물건파는 젊은이에게 물어봤다. 창길: 이봐! ..

창길시리즈 55화 창길 부부의 거시기 연말정산 1. 창길이의 연말 정산 =================== <자야, 보거라!> 한 해도 저물어 가는구나. 내일이면 새 해가 돋겠지? 밤마다 옆구리 콕콕 찌르지 말고 다음을 참고 하거라. 금년 한 해 우리의 쉑 결산표다. ※년말 결산표※ 1년 365일을 하루도 걸르지 않고 시도..

창길시리즈 54화 오늘은 창길이와 기덕이의 전화통화 내역입니다... ㅠㅠ 기덕:여보세요? 창길:야, 너 뭐해? 기덕:뭐하기는 퇴근 중이지. 젠장, 칼퇴근 못해서 지금 퇴근 중이시다. 너는 뭐하냐? 창길:지금 동기놈들 만나려고 준비 중인데 같이 나갈래? 기덕:호오, 오늘 모이냐? 아, 쉑∼히 너는 매일 술이..

1. 기절은 나의 힘, 입에 거품물고 신속하게 가사(假死)상태에 빠진다. 2. 죽어도 자는 척 한다. 3. 유년시절에 미처 해보지 못한 짓을 한다. 4. 자고로 술은 여자가 따라야 제 맛인 법, 사람이면 어떻고 귀신이면 어떠하리. 아가야, 한 잔 부어라. 네가 권하는 술 한 잔 받아들고 싶구나. 5. 난 마초맨, 남자..

매일같이 만취해 귀가하는 남편과 부부싸움을 크게 벌인 아내가 홧김에[73소띠 동호회]방에 광고를 냈다. [남편 구함] 이라고 아내는 며칠후 무려 100통의 편지를 받았다. 모두 다른 사람들로부터 온 편지였지만 내용은 똑같았다. . . . . . ( "제발, 내 남편을 데려가세요!" ) ☜마우스로 긁어 보세요

창길시리즈 53화 오늘은 동물의 왕국의 에피소드를 올려볼까 합니다. 주인공 : 창길호랑이, 기덕토끼, 똥규토끼 3일동안 굶은 창길호랑이가 있었다. 먹이를 찾아 다니다가 드디어 어설프게 쭈그리고 있는 기덕토끼를 보고 한발에 낚아챘다. 이때 기덕토끼가 하는말 "이거 놔 임마!!!!" 순간 어안이 벙벙..

창길시리즈 52화 오늘은 창길할배 이야기로 꾸며집니다... 어느날 기덕이는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창길할배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 "할배 비밀번호가 머라요" 창길 작은목소리로 " 비둘기 "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한번 "할배요 비밀번호 말안..

당신을 사랑합니다. 위에 그림을 복사해서 꼬리글 창에 "붙여넣기" 해 보세요...^^ 호오~ 고것 참 신기한 일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