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길시리즈 14화
창길이가 오토바이에 기덕이를 태우고 강변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한여름 땡볕에 안전모를 안 쓰면 안전장구 미착용이라고
딱지를 떼기 때문에 안전모를 쓰다 보니 머리가 간지러워 미칠 지경이었다.
창길이는 한 손으로 운전을 하며 다른 한 손으로는 안전모를 벅벅 긁기 시작했다.
그래서 기덕이는 창길이가 하는 행동이 너무 이상해서 창길이에게 물었다..
기덕 : "야! 안전모는 왜 긁어?"
창길 : "응! 머리가 가려워서."
기덕 : "임마! 그럼 안전모를 벗고 긁어야지..."
그러자 창길이가 뒤를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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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길 : "미친 놈! 넌 엉덩이 가려우면 팬티 벗고 긁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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