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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ㅠㅠ

,·´″```°³о은별 2009. 10. 1. 15:06

 

고 백....

 

오직 당신 앞에서 벗겨진 내 알몸은 움직일 수 없습니다.

당신이 저의 알몸을 이리저리 보며 뜨겁게 만들 때

타는듯한 신음소리를 지르며 온몸을 비틀며 참습니다.

당신의 부드러운 손 놀림에 내 육체는 점점 뜨겁게

달구어져 끈적거리는 액체가 온 몸을 적십니다.

그런 나를 흠뻑 취한 얼굴로 내려다 볼 때

내 육체는 가는 신음 소리를 토해냅니다.

이윽고 당신은 탐스러운 나의 육체를 입으로 핥거나

잘근잘근 씹을 때 나는 황홀경에 빠져 그만 눈물을 흘립니다.

당신은 이런 나를 보며 흡족한 얼굴로 행복해 합니다.

오늘도 이 행복함은 변함없이 모닥불을 피워놓고

저와 밤을 새웁니다...

"저는 돼지 삼겹살 고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