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길시리즈 제 6화
제목 학교에서....
열심히 필기 중인 창길이를 선생님이 일으켜 세웠다.
이유인즉, 떠들었다는 것이다.
창길이는 몇 대 맞았고, 억울했고, 기분이 더러워졌다.
사실은 창길이 뒷놈이었는데....
창길이는 선생님에게 따졌다.
그리고 또 맞았다.
정말 억울해서 못살 것 같았다.
창길이는 더 이상 수업을 들을 수 없어서 책가방을 들고 선생님 앞으로 갔다.
어쩐일인지 선생님은 움찔했고, 창길이는 그 길로 집으로 가 버렸다.
현관을 열어준 엄마가 창길이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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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주전자"는 왜 들고 다니니?
(흐흐흑 창길이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주전자를 가방인지 알고...
어쩐지 선생님이 물러서질 않나...
사람들이 창길이를 보고 키득거리드만ㅠㅠ)
불쌍한 창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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