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길시리즈 5화 기덕이와 창길이 창길이가 기덕이에게 말했다. "기덕아, 나 백원만 줘." "백원은 뭐하게?" "고무줄 사려고." "고무줄은 뭐하게?" "새총 만들라구." "새총은 만들어서 어디에 쓰려구?" "새 잡으려고." "새는 잡아서 뭐하게?" "팔려고." "팔아서 뭐할려고?" "고무줄 사려고." "고무줄은 뭐하러 사?" "새총 만들려.. △▶☞♡예쁜글들♡☜◀△/…·─━☆재미난글 2009.09.30
창길시리즈 4화 창길이의 시험 답안 유출 1)문제-찐달걀을 먹을 때는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정답 (소금) 창길-찐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2)문제-곤충은 머리, 가슴, ()로 나뉘어져 있다. 정답 (배) 창길-곤충은 머리, 가슴, (으)로 나뉘어져 있다. 3)문제-"()라면 ()겠다"를 써서 한문장을 지어보세.. △▶☞♡예쁜글들♡☜◀△/…·─━☆재미난글 2009.09.30
창길시리즈 3화 3편 창길이 헬스클럽에 가다.. 창길이가 헬스 클럽에 갔다. 열심히 했다. 그런데 평소 앙숙으로 지내던 근육질 친구가 창길이를 보고 다가왔다. 그가 말했다. "짜식, 너도 운동하냐?"... 말라깽이 창길이는 움찔했지만 기 죽지 않고 대답했다. . . . . . . . "아냐!! 난 실내화야 짜샤!!" △▶☞♡예쁜글들♡☜◀△/…·─━☆재미난글 2009.09.30
창길시리즈 2화 2편 우리 아버지 직업 창길이는 고개를 푹 숙이고 골똘이 생각했다.. 도대체 이런걸 왜 써야하는지 모르겠다라는 표정으로.. 아무튼.. 창길이는 빤히 쳐다보던 종이에 아버지의 직업란을 채웠다... 선생님이 읽어보시더니 창길이를 격하게 끌어안으셨다.. 창길이는 가슴이 깨지는줄 알았다... 창길이는 .. △▶☞♡예쁜글들♡☜◀△/…·─━☆재미난글 2009.09.30
창길시리즈 1화 1편 군대는 "다까"다!! 창길이가 훈련소에 들어왔다.. 교관이 그들을 세워 놓고 말했다. "귀관들은 이제 사회인이 아니다. 일단 말투부터 바꿔야 한다. 이랬어요. 저럴까요. 이런 말은 이제 없다.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다'와 '까'로 끝나는 것이다. 알겠나?" 그러자 훈련병 창길이가 클 목소리로 대답.. △▶☞♡예쁜글들♡☜◀△/…·─━☆재미난글 2009.09.30
2009년9/25 친구들과 종로에서.. 1차 승실군! 상륭~.. 야~~~ 사진 찍을땐 움직이지 말아라~~ 용의입맞춤~ 태훈아~~ 사진 찍어주니 좋치? 흐믓해 하기는 ㅎㅎ 미순아~ 핸폰으로 얼굴을 가린다고 내가 찍기를 포기하진 않는다 ㅎㅎ 조창기리~ 사진 찍어준다니까 빠르게 후까시 잡고 있다~ 근데 창기라~ 똥폼이닷 ㅎㅎㅎ 태훈 창길.. 창길아~ .. △▶☞♡사진보기♡☜◀△/…·─━☆내꼬사진 2009.09.29
류-처음부터 지금까지 (겨울연가ost) 내게 올 수 없을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있는 너의 모든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넌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 △▶☞♡노래사랑♡☜◀△/…·─━☆뮤비모음 2009.09.26
이안 - 물고기 자리 이안 - 물고기 자리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 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 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 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대 사랑인 걸 믿죠 저기 하늘 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 △▶☞♡노래사랑♡☜◀△/…·─━☆뮤비모음 2009.09.25
김연아-만약에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네가 간다면 네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같아서 바라 볼 수밖에만 없는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르는 네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 △▶☞♡노래사랑♡☜◀△/…·─━☆뮤비모음 2009.09.25
친구들과 나 강서구청에서 셀카질하다 ㅎㅎ 준영이의 단독 샷 내 바로 옆에 앉아 있어서 너무 가까이 찍은게 탈이라면 탈 ㅎㅎ 현수.. 눈을 부라리며 두주먹 불끈 현수야!! 눈 깔어 ㅎㅎ 태계.. 너 짐 뭐하는짓인게냐? 어서 주먹자랑이야(버럭) ㅎㅎ 성준이.. 담배좀 작작펴라~ 뼈삭는다 ㅎㅎ 나와 창길이.. 엽기사진은 이렇게 찍는게 아니지 안그래.. △▶☞♡사진보기♡☜◀△/…·─━☆내꼬사진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