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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고 있던 참새가 하루는 경상도에 살고 있는 친구참새의 초청을 받앗다. 참새친구들과 전깃줄에 앉아 신나게 놀고잇는데 포수가 총을 쏘려하자 친구참새가 소리쳤다. "모두 수구리!!~" 경상도 참새들은 모두 고개를 숙였지만 서울참새만 무슨 말인지 몰라 고개를 들고 있다가 그만 포수가 쏜 ..

바로 나이게 하소서 수잔 폴리스 슈츠 그대와 함께 산길을 걷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그대와 함께 꽃을 꺽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그대의 속마음을 털어 놓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슬픔에 젖은 그대가 의지하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행복에 겨워 함께 미소짖는 사람..

사람&사랑 은별 흔들지 않아도 흔들리는게 사람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움직이는게 사람입니다. 홀로 서 있기 힘이 들어서 그래서 둘인가 봅니다. 아플때 기대어 서서 아픔을 나누기 위해 둘인가 봅니다

바람을 닮아 스쳐가면 그만인 줄 알았습니다.강물처럼 바닷물처럼 흘러가버리면 그만인 줄 알았습니다.바람에 고개숙인 하잘 것 없는 모습 그대로이고그리움이 강물에 젖은 모습은 아직도 촉촉히 젖어 있는데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기억에서 사라질까요..내 사랑이 집착이라셔도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