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은 새가 부리를 부딪히는 것처럼 가볍게 입술과 입술을 맞대기만 하면 OK! 사랑하는 사람끼리 굿나잇 키스나 굿바이 키스로 가장 많이 애용되는 키스야. 아이스크림 키스(cross kiss) 입술을 살짝 다문 채 교차시켜 닿게 하는 키스야. 소프트한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맛을 내는 키스지. 이 키스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려면 절대 입술을 벌리면 안 돼. 알았지? 상대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끼워 무는 키스야. 입술을 촉촉히 하고 입술 끝을 이용해서 서로의 입술을 비비면서 하는 거지. 절대 혀를 사용하면 안되구 입술로만 해야해. 자극적인 흥분을 느끼게 되어 자연스럽게 딥키스로 옮아가게 된대. 팔에 힘을 가하고 포옹 하는데에 꼭 맞는 키스법. 입술을 가볍게 벌리고 서로 상대의 입안에 살짝 공기를 불어 넣어봐. 재미겠지? 번갈아 서로의 입에 공기 넣기 놀이(?)를 하면 재미도 있고 분위기도 짱이겠지? 서로에게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야.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위, 아래 입술을 밀착시키고 누르는 듯 하는 키스야. 너무 어렵나?한 번 해봐. 늘 하던 걸테니까. 입술에서 나오고 들어가는 거 없이두 필이 팡팡 온다구. 강도가 높은 키스에 속하는데 입술이 짜르르~ 꽤 자극될껄? 슬라이딩 키스의 다음 단계 키스. 차츰차츰 서로의 입술을 빨아들이다가 숨이 가빠지면서 입술이 열리게 되면 더 깊은 단계로 들어가는 거야. 상대를 받아들이 듯이 입술과 혀를 받아들이는 키스로 섹스를 연상시키지. 서로의 혀와 혀를 입안에 함께 가져가봐. 입술만이 아닌 혀와 혀의 감촉이 전신을 마찰하는 듯한 쾌감을 불러일으킬 꺼야. 마치 레슬링을 하는 것처럼 밀착된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야. 재밌지? 실제로도 흥분을 고조시키는 키스야. 상대의 입술을 벗겨내는 기분으로 애무를 하다가 혀의 접촉이 시작되면 본격적인 트레이닝 키스로 들어가는 거야. 혀를 상하 좌우로 얽으면서 서로의 혀를 빨아들이거나 밀고 당기는 거지. 입의 위아래 점막이 자극되어 서로 막 흥분될껄? 서로 타액이 오가기 때문에 깊은 포옹과 함께 섹스를 암시하는 거야. 주로 여자가 남자에게 하는 키스야. 침입(?)해 온 상대의 혀를 가볍게 깨물거나 흡입해 가볍게 당기듯이 하는 거지. 섹스를 연상시키는 키슨데 혀에 대한 자극도 강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퐁퐁 나는 거야. 참, 아프지 않도록 살짝~ 하는 게 포인트인 거 말 안해도 알지? 프렌치 키스를 잘못아는 사람이 많지? 입술을 벌린 채 혀만 장난치듯 자유롭게 움직이는 키스로 가벼운 것이 아닌 깊은 키스야. 이 키스와 함께 손으로 상대의 볼을 감싸거나 몸을 강하게 끌어당겨 꼭 껴안는 애무를 겸하면 더욱 강한 자극을 받게 돼. 유치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전화를 통한 키스는 연인들끼리 어쩌면 가장 많이 하는 키스일걸? 전화를 끊기 전에 수화기를 통해 키스하는 소리만 보내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 하지만 자극은 굉장하다구. 특히 청각에 민감한 여자들이 황홀해 하는 키스. 상대의 입술 전체를 덮어 버리듯이 하는 키스로 주로 남성이 여성에게 하는 키스. 지배한다는 느낌 때문에 굉장히 남성적인 키스라 여성의 안기고 싶은 욕구를 강하게 느끼게 해. 터프한 정우성이 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키스. 입술을 살짝 다문 채 교차시켜 닿게 하는 사랑스런 키스. 멋진 왕자님이 공주님에게 하듯 우아하고 소프트한 느낌을 낼 때 그만이야. 보다 좀 더 강한 느낌이지만 섹스로 향하는 본격적인 kiss는 아냐. |
'△▶☞♡예쁜글들♡☜◀△ > …·─━☆재미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리를 찾아라.. (0) | 2009.12.14 |
---|---|
창길시리즈 70화 (마지막화) (0) | 2009.12.14 |
창길시리즈 69화 (0) | 2009.12.14 |
이상하다 그치~~~ (0) | 2009.12.14 |
창길시리즈 68화 (0) | 2009.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