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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길시리즈 68화

,·´″```°³о은별 2009. 12. 14. 10:02

창길시리즈 68화

 

미녀와 창길이가 나란히 비행기에 탔다



창길이가 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 미녀는 피곤해서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다.



그런데,



창길이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창길이 : 이 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50원을 주는거죠, 재밌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 공손히 거절을 하고, 고개를 돌려 잠을 청했다



그때, 창길이가 다시 말했다 



창길이 :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50원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0만원 주죠!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500만원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창길이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말없이 바로 지갑에서 50원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그녀가 물었다.



미녀 : 언덕을 오를때는 다리가 세 개고



언덕을 내려 올 때는 다리가 네 개인게 뭐죠?



이 질문에, 그 창길이는 당황했고,



랩탑을 꺼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다 뒤졌다.



그러나 답은 없었다



잠시후, 창길이는 그가 전화할 수 있는 모든 동료에게 전화를 했고,



이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다.



한시간뒤, 결국 창길이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를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만원을 꺼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열을 식히던 창길이,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창길이 : 아니, 대체 답이 뭐죠?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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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아무말없이 50원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다시 잠을 잤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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