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길시리즈를 마치며... 그동안 창길시리즈를 읽어주시고
아끼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창길시리즈는 끝이나지만
언제나 헤어짐 뒤에는 새로운 만남이
늘상 존재한다는거 아시죠?
처음 창길시리즈를 연재하기 시작
했을때는 그저 점심 후 식곤증을
달래라며 하나하나 적다보니 연재가 되었고
어느 순간 쉼터방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아껴주고 많이 봐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그간 감사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창길시리즈 70화
창길이 부부가 아들 몰래 그 일을 끝내고 팬티를
입지도 않고 잠이 들어 버렸는데,한 밤중에 추위에 못견딘
아들이 이불속으로 불쑥 파고들었다.
아들은, 아빠가 홀랑 벗고있는 것을 보고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아들 : "아빠, 왜 옷을 벗고있어?"
이 말을 들은 창길이는 몹시 난처해,
창길 : "어~ 허, 이 녀석이"
하면서 꾸짖자...
아들 : "아빠! 당황할 필요 없어! 나는 다 안단 말이야!!"
얼굴이 빨개진 창길이가 말을 잇지 못하고 안절부절 하자...
"
"
"
"
"
"
"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벗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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