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길시리즈 36화

창길시리즈 36화     오늘은 창길이와 앵무새의 대화인데요... 함께 보실까요? ㅎㅎ 창길이가 길을 걷고 있는데 한 상점에서 앵무새가 불렀다. "이봐, 아저씨! 정말 못생겼다." 창길이는 화가났지만 참고 그냥 지나쳤다. 다음날 다시 그상점을 지나치는데 앵무새가 다시 소리쳤다. "이봐,아저씨! 거참,진짜 못생겼네." 창길이는 너무 너무 화났지만 다시 한번 참고 지나갔다. 다음날 상점을 다시 지나치는데 앵무새가 또 말했다. "이봐,아저씨,정말 무지 무지 못생겼다!" 창길이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상점으로 들어가서 주인에게 말했다. "이것 보세요.도대체 앵무새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이렇게 버릇없이 말해요?" 상점 주인은 사과를 하며 다시는 그런 말을 안하도록 교육을 시키겠다고했다. 다음날 창길이가 상점 앞을 지나가는데 앵무새가 다시 창길이를 불렀다. "이봐,아저씨!" "왜?" 그러자 앵무새가 베시시 웃으며 말했다 : : : : : : : : : : : : : : :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