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길시리즈 27화
화장실에서 ~~
어느날....
창길이는 공중화장실에서
진지하게 큰일을 보고 있는데
옆칸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어왔다.
옆칸 : "안녕하세요?"
창길이는...
무안하게 큰일보면서 왠 인사람.
혹시 휴지가 없어서 그러나...? 생각했다..
창길 : "아.. 네. 안녕하세요?"
창길이는 친절하게 인사에 답을 했는데 별 얘기가 없었다
...
잠시후
다시 말을 건네는 옆칸 남자.
옆칸 : "점심식사는 하셨어요?"
이사람 화장실에서
무슨 밥먹는 얘기를 한담.
그러나 예의바른 창길이는 다시 답을한다.
창길 : "네, 저는 먹었습니다. 식사 하셨습니까?"
그러자 옆칸에서
그사람이 하는말에
창길이는 굳어버리고 말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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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칸 : "저.. 전화 끊어야 겠습니다.
옆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만 말을걸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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