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 사랑
せㅕ さㅣ
자꾸 보고 싶어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모습에
몇번이고 고개 저어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더,
사무치는 그리움에 젖어듭니다.
함께하지 못함을
가슴속 깊은 곳 아픔으로 달래며
남몰래 흘려야하는 바보같은 사랑입니다.
눈물이 나지만
울 수 없는 아픔으로
시린 가슴 부둥켜 안고
오늘도 숨죽여 가며
그대 바라봅니다.
그대 눈빛 하나에
설레여 하며
그대 말 한마디에
괜한 미소가 번집니다.
그댈 바라보는 나를
그대여 한번만 이라도
돌아 볼 순 없나요
그댈 바라보는 바보같은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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