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길시리즈 66화
신혼 부부 창길이와 신부..
신혼여행을 돌아온지 얼마 안된 신부가
고시기가 아프다고 해서, 산부인과를 가게 되었다...
퇴근한 후 창길이는 집에 돌아 오자
아직도 신부가 집에 오질 않았다...
창길이는 걱정이 되어서 산부인과로 전화를 하게 되었다..
창길 : 여보세요.. 네 거기 모산부인과죠....
간호원 : 네 맞는데요......................
창길 : 네 모시기 보호자되는 사람인데요.....
아직 진찰이 안끝났나요???.............
간호원 : 네 ... 좀 오래 걸리네요...........
잠깐만요.. 담당의사님이 바꿔 달랍니다......
창길 : 네.................................
+++++ 이때 갑자기 ##찍~~~~~~~~~~~~~~~익~~ 하고 자동차서비스센터와
혼선이 되었슴다..+++++++++++++++++
자동차수리공 : 여보세요... 여보세요... 안들리십니까 ?
창길 : 네.. 잘 들립니다..............................
자동차수리공 : 선생님.. 너무 험하게 타셨군요... .......
타신지 얼마 안돼 보이는데 10여년 탄 것처럼 되었더군요..
창길 : 아~~~ 네~~~~(더듬더듬 화끈화끈~~)...........
자동차수리공 : 주 문제는 피스톤입니다. 윤활유가 부족한데다
넘 심한 운동의 결과 입니다..................
창길 : 네에.... 조심하겠습니다...(***) .................
자동차수리공 : 다른 피스톤으로 시험를 해보니까,.......
아주 잘 되더군요.. 소리가 아주 부드러워 졌습니다
제가, 몇번 더 타 보고 전화드리겠습니다..........
창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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